에버글로우 쇼케이스 / 사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버글로우 온다가 최근의 근황을 밝혔다.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첫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 약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에버글로우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디오스' 활동 이후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지난 공백기에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했다. 이유는 "자기 계발 시간을 가졌다"라며 "그 시간들을 소중히 쓴 덕분에 이렇게 무대를 할 기회가 다시 생긴 것 같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온다는 "영어를 공부하면서 자기 계발을 했다. 또 이너 뷰티가 최근 유행하는데, 그래서 운동에 정말 관심을 많이 갖고, 더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말했다. 또, 미아는 "저 같은 경우 아팠던 시간이 있어서 건강을 챙기는 것에 시간을 많이 썼고, 이번 안무가 어렵기 때문에 춤에 시간을 많이 할애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타이틀곡 '던던'을 비롯해 총 4곡이 수록되는 에버글로우의 첫 미니앨범 '레미니선스'는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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