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사랑의 불시착' OST 라인업 합류 / 사진: CJ ENM 제공


다비치가 '사랑의 불시착' OST 라인업에 합류했다.

오는 29일(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의 세 번째 OST '노을'이 발매된다. 다비치가 가창한 '노을'은 이번주 방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곡으로, 현빈과 손예진의 애틋한 로맨스를 더욱 극대화시켜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로맨스 드라마로, 최근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의 심쿵 엔딩 키스신을 비롯해 그림 같은 투샷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함께 담기게 될 '노을'은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한 어쿠스틱 악기 연주와 모던록적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발라드 곡이다. 묵묵히 나를 아껴주는 누군가에게 그 고마움을 다 돌려주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표현, 언제나 저녁쯤이면 찾아오는 노을처럼 늘 그 자리를 지켜주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28일(토)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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