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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반려동물과 함께 포근한 오후 만끽…"유기동물 위해 사료 기부"
구혜선이 반려인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과 4일(오늘)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라이프앤도그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한 단체 '카라'에 사료 1톤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따뜻한 분위기의 집에서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포근한 오후를 보내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구혜선은 반려동물과 포옹하며 교감하는가 하면, 동물들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혜선 씨 마음이 정말 예쁘다", "정말 좋은 일을 하신다. 존경한다"고 응원했고, 이에 구혜선은 "따뜻한 격려와 응원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모두 힘내세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0월 동물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를 출간했고, 현재 남편 안재현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