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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이진혁 "데뷔 쇼케이스 실감 안 나…음방 1위하면 재출연할 것"
이진혁이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진혁이 5일(오늘)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DJ 장성규와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솔로 앨범 발매 전부터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출연을 기다려왔다며 기대감을 표한 이진혁은 DJ 장성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오늘 성규 형님에게 라디오를 배워서 성규 형님의 장점을 흡수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이진혁은 지난 4일 진행된 'LEE JIN HYUK 1st SOLO ALBUM DEBUT SHOWCASE'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전하며, "끝나고 나서는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내가 무대에 선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후 서치를 하면서 실감이 났다. 내가 진짜 데뷔를 했구나 싶더라"고 전했다.
특히, 이진혁은 이날 라디오 출연을 통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 음악 방송 1위 공약으로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재출연을 하겠다고 밝혀 청취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날 이진혁은 첫 라디오 출연에도 거침없는 입담을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진혁은 지난 4일 첫 번째 솔로 앨범 'S.O.L'을 발매, 타이틀곡 'I Like That'을 공개했다. 그는 오는 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