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비니, 두 번째 태국 팬미팅 성황리 종료…"큰 힘 되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비니가 태국 팬미팅을 성료했다.
비니(권현빈)가 지난 26일 태국 방콕 썬더돔 무앙통타이에서 팬미팅 '비니풀 데이 인 방콕(VIINIFUL DAY IN BANGKOK)'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에서 그는 앨범에 수록된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니는 '도깨비방망이', '짠해', '애틋해' 등으로 무대로 가득 채우며 공연 내내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뿐만 아니라 캐리커쳐 제시어 맞추기, 진실 게임, 촉감 맞추기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들은 물론 직접 팬들을 생각하면서 산 탄생석 목걸이와 팔찌를 팬들에게 깜짝 선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공연 후반부에는 팬들이 비니를 위해 준비한 VCR 영상과 "우리 비니가 매일매일 더 잘할 수 있을 거라 믿어"라는 메시지가 담긴 깜짝 배너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를 본 비니는 눈물을 글썽이며 감동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고.
이에 그는 "항상 응원해 주시고 큰 힘이 되어 주시는 태국 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제가 팬분들에게 기쁨을 드려야 하는데 팬분들께 큰 힘을 얻고 가는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비니는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DIMENS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도깨비방망이'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