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애도글 게재 / 사진: 최자 인스타그램


최자가 故 설리를 추모했다.

6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했다"라며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에 정확한 주어는 밝히지 않았지만, 이는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설리를 애도하는 내용으로 추측된다. 두 사람은 한 때 공개 연인 사이였던 만큼, 이에 대해 언급한 것. 이에 설리의 사망 소식 이후 최자의 SNS에 각종 악성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한편 설리의 빈소 및 발인 등 장례와 관련한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