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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SBS 새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 합류…이서진·이승기와 호흡
박나래가 새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 합류한다.
19일(오늘) JDB엔터테인먼트 측이 "개그우먼 박나래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 아이들과 함께 도심을 벗어나 자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SBS 최초의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게 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여기서 박나래는 그동안 자연 예능에서 갈고 닦은 센스를 대방출한다. 그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를 통해 타고난 농사 감각은 물론 자연 식자재로 음식을 만들며 남다른 자연 친화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녀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밝은 마인드와 넘치는 '인싸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런 그의 예능 감각이 아이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지, 이서진, 이승기와는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박나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처음이라 조금 긴장된다"며 "하지만 즐겁게 뛰놀며 시청자분들께 자연 풍경과 힐링이 가득한 예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나래가 합류할 SBS 새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올여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