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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29일 日 단독 팬미팅 개최…'新 한류스타 행보'
진세연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오는 29일 진세연이 일본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JIN SE YUN FANMEETING ~PROMISE~'을 개최한다. 팬미팅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진세연은 환한 웃음과 청초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난 10월 첫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진세연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작품 이야기는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
앞서 진세연은 '옥중화', '닥터 이방인',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과 신선한 마스크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주지훈과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 '아이템'이 오는 7월 일본 DATV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 중 진세연은 걸크러쉬 매력으로 냉철한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진세연은 평소 남다른 팬 사랑으로 유명하다.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팬미팅 아이디어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와 지금껏 선보이지 않았던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팬분들과 보내는 시간이 특별한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세연은 '아이템'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