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득남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연정훈♥한가인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13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가인 배우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며 "13일(오늘)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지난 2005년 연정훈과 결혼 후, 2016년 4월 13일 첫 딸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30일 개최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내 사랑 치유기'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연정훈이 소감을 말하는 도중, 한가인이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한가인 소속사 측은 다음 날인 31일, "한가인 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현재 한가인 씨는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며 "한가인 씨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임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 한가인 득남 관련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가인 씨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가인 배우에게 새로운 가족이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한가인 배우는 5월 13일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고,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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