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최사랑 열애 / 사진: 허경영 '국민송' MV 캡처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제 3자가 허경영 최사랑 열애를 재차 제보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허경영 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진 것.

지난 23일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26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보도에 허경영 소속사 측은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두 사람이 음악 작업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동욱 총재(박근령 씨 남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경영 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라면서 "2016년 3월 8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강남 녹화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최사랑 씨와 롤스로이스를 함께 타고와서 미국 교포라고 저와 이봉규 박사에게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방송 제목은 '허경영, 신동욱 정치후계자 지명'이고 촬영은 제가 했다"고 말해 허경영 최사랑 열애설이 재차 불거지게 된 것. 실제 이날 '이봉규의 밑장빼기' 방송을 보면 허경영이 출연했고, 13일에는 '허경영의 축지법 증인, 가수 최사랑'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하기도 했다.

한편 허경영 최사랑은 지난 2015년 자신이 직접 작사한 '부자되세요'를 함께 작업하며 음악을 통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발매된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다시 한 번 인연을 이어갔다.

"허경영·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 2016년3월8일 인기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강남 녹화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최사랑씨와 롤스로이스를 함께 타고 와서 미국교포라고 저와 이봉규 박사에게 소개를 했습니다. 유튜브 방송 제목은 "허경영, 신동욱 정치후계자 지명"이고 촬영은 제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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