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우 / 사진: 김지우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김지우가 자연주의 출산법으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우는 자연주의 출산으로 51시간 만에 아이를 낳았다고 털어놨다.

김지우는 "남편이 제발 무통주사를 놔달라고 했는데 제가 끝까지 됐다고 했다. 2박3일만에 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아이는 어떻게 하고 녹화를 왔냐'는 질문에는 "공연 등 스케줄이 있을 때 남편과 친정엄마가 함께 육아를 해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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