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 주원 (우) 보아 / 조선일보일본어판DB, SM 제공


가수 보아와 배우 주원이 결별했다.

13일 엑스포츠뉴스는 보아(31)와 주원(30)이 최근 결별하고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보아와 주원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음악, 연기, 골프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았다면서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주원 소속사 측은 보아와 주원의 결별설에 대해 "두 사람의 결별은 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보아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가을 우체국>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주원은 지난 6월 강원도 철원 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해 5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백골부대 조교로 군 복무하고 있으며 오는 2019년 2월 15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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