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동석 이하늬 / 마동석, 이하늬 인스타그램


배우 마동석과 이하늬가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마동석과 이하늬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날 기념식에서 명예경찰로 위촉됐다.

이날 마동석과 이하늬는 경찰 제복을 입고 등장해 위촉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다.

마동석은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강력반 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하늬는 아버지 이상업씨가 경찰대학장, 국가정보원 2차장 등을 역임한 경찰 가족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국회의원, 역대 치안총수, 일선 경찰관 등 11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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