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부인 급성 대상포진 아냐 /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김민우 부인이 급성 대상포진 사망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한 매체는 김민우 부인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김민우 부인이 급성 대상포진을 앓다가 발병 한 달만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민우는 다른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내는 급성 대상포진이 아닌,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떠났다. 갑작스럽게 발병한 후, 일주일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우는 이어 "사망이유가 잘못 알려지고 있어, 마음이 편치 않다. 이를 바로 잡고 싶다"고 말했다고.

김민우 부인상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민우 부인상 안타깝다", "김민우 부인상, 급성 대상포진 아니었구나", "김민우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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