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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선영화…'암살' '동주' '귀향' 뭐볼까?
광복절 특선영화가 각 방송사에서 방송된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SBS는 1시 50분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을 방송한다. '암살'(2015년 개봉)은 1933년 일제 강점기 당시 독립운동가들의 친일파 암살 작전을 다뤘다.
EBS1에서는 12시 10분부터 영화 '동주'가 방송된다. 윤동주 시인과 독립운동가 송몽규 이야기를 다룬 이준익 감독의 작품으로 강하늘과 박정민이 출연한다.
OCN은 1시 30분부터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과 '암살'(감독 최동훈),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을 방영한다.
스크린에서는 오후 12시 10분부터 일본군에 강제 동원된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담은 '귀향'이 오후 2시 35분부터 2002년 실화를 재구서한 '연평해전'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