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뉴이스트 강동호 성추행 루머, 법적 조치"(공식입장) / 사진: Mnet 제공


강동호 관련 루머에 플레디스가 강력 대응할 입장을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최근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뉴이스트 백호(강동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러한 루머성 글이 확산되는 것에 관해 플레디스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물론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며 허위 사실에 관련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워너원'에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하고, 아론을 포함한 4인 체제로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이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소속 아티스트 루머 관련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의적인 인신공격성 비방, 댓글, 게시글 및 이의 복사, 유포 등을 통한 확대 재생산 행위 등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론 모든 불법 사례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법률적 조치를 취하여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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