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해빙' 촬영장 커피차 선물 "시원해빙!" /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청아가 영화 <해빙>(이수연 감독)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지난 12일(수), 이청아는 현재 촬영중인 영화 <해빙>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커피차 선물은 한 여름 무더위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이청아가 준비한 것으로 폭염으로 지친 스태프들은 깜짝 등장한 이청아의 커피차 선물에 잠시나마 시원한 휴식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이날 공개된 사진과 이청아의 SNS에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한 인증샷이 올라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하고 있다. 특히, 커피차 현수막에는 "오늘 더위는 이청아가 녹인다! 청아~한 커피 드시고 시원해빙! "라는 이청아의 이름과 영화 제목을 엮은 센스 있는 문구로 <해빙>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영화 <해빙>은 연쇄살인의 비밀을 둘러싼 심리스릴러로 이청아는 간호조무사 '미연'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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