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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차예련-김성균-김혜성, '라디오스타' 반전 매력 예고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12일 밤 11시 15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영화 <퇴마: 무녀굴>의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내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남자를 울려' 특집에 출연한다. 네 명의 배우들은 감춰져 있던 입담을 폭발시켜 자신들의 특별한 에피소드들을 쏟아내는가 하면,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김국진의 "기센 여자 두 분과 기죽은 남자 두 분을 모셨습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은 초반부터 명확한 먹이사슬 관계를 드러내며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감춰져 있던 입담과 예능감을 폭발시켜 안방극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기센 여자 유선, 차예련과 기죽은 남자 김성균, 김혜성의 반전 매력은 바로 12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연배우 4인방의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퇴마: 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로, 오는 8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