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이찬오 자필 메뉴판 / 사진: 이찬오 마누 테라스 페이스북


냉장고 이찬오 셰프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의 특별 제작 메뉴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찬오는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한 가운데 그가 운영 중인 청담 레스토랑 '마누 테라스(Manu Terrace)'도 덩달아 화제다.

평소 예술 감각이 월등하기로 소문난 이찬오 셰프는 '마누 테라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직접 그린 메뉴판을 게재하고 있다.

냉장고 이찬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 이찬오, 그림 실력에 감탄했다", "냉장고 이찬오, 김새롬은 좋겠다", "냉장고 이찬오, 요리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는 남자 또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지난달 24일 방송인 김새롬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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