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에게 새벽 러브콜 받은 사연?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가 홍석천과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방송인 김영철과 최화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이찬오 셰프와 홍석천 셰프의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 특집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본격 대결에 앞서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 셰프가 지난 번 새벽에 연락와서 집에 오라고 했다. 깜짝 놀랐다"고 홍석천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기면 뭘 할고 싶냐는 MC 질문에 홍석천은 이찬오에게 함께 영화보기를 내기로 거는 반면 이찬오는 "홍석천 전화기에서 내 번호를 지워주셔야 겠다"고 단호히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갬새롬 보고 있나?",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이 좋아하는 스타일?",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석천이형 안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오 셰프는 지난달 24일 방송인 김새롬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