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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김태용 감독 판타지 영화 '그녀의전설'로 만났다
최강희와 김태용 감독이 판타지 영화 <그녀의 전설>로 만난다.
스카이티브이(skyTV)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빌딩 8층 미디어가든에서 영화 감독 김태용과 장진, 배우 최강희와 고두심, 박건형이 참석한 가운데 'UHD TV영화' 제작 발표회를 열고 UHD TV영화 신작 <그녀의 전설>, <바라던 바다> 두 편을 발표했다.
특히 배우 최강희와 김태용 감독의 만남은 눈길을 끈다. 최강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미나 문방구> 이후 2년만에 영화 현장에 복귀한 작품이기 때문. 특히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그녀의 전설>은 제주도 해녀인 어머니가 물질 도중 사고를 당한 후 곰으로 변신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를 유쾌하고 잔잔하게 담아낸 만큼 두 사람의 호흡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최강희와 김태용 감독이 만난 스카이티브이의 UHD TV 영화 <그녀의 전설>은 오는 7월 10일 밤 11시 skyUHD1 채널에서 첫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