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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류승수-박한별, 사제지간이라기엔 너무 가까운 사이?
해피투게더 류승수-박한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가수 이승철, 정준영과 배우 류승수, 박한별이 게스트로 출연해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방송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해피투게더 류승수 박한별.
이날 박한별은 류승수에게 연기 수업 받을 당시를 회상하며 연기 지도보다 늘 가서 배달 음식을 먹고 왔다고 폭로했고 류승수는 "(박)한별이가 낮에는 학교에 가서 저녁에 수업을 받았는데 꼭 밥을 안 먹고 왔다. 저녁 밥 먹고 나면 시간 돼서 간다고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방송 전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뒤 해피투게더가 방송됩니당"이라는 깨알 홍보와 함께 류승수와 얼굴을 맞댄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류승수-박한별 모습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류승수-박한별 사제지간 케미 작렬", "해피투게더 류승수-박한별 저런 제자 있으면 기분이 어떨까?", "해피투게더 류승수-박한별 안구정화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