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스물'로 300만 관객 ★ 됐다 / 사진 : 더스타DB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영화 <스물>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은 물론, 개봉 10일째 160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긴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이 4월 22일(오늘) 12시 50분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국내외 신작들의 가세에도 꾸준한 흥행력을 발휘하고 있는 <스물>은 개봉 5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물>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역대급 코믹 연기 변신을 선보인 김우빈, 강하늘의 첫 300만 관객 돌파 영화이며, 이준호에게는 전작 <감시자들>(550만)에 이어 연이은 흥행을 기록한 작품으로 더욱 특별하다.

<스물>은 완벽한 겉모습 속에 감춰둔 3인 3색 반전매력을 과감하게 선보인 대세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코믹 앙상블과 <과속스캔들><써니><타짜-신의 손> 등의 각색가로 인정받은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이 선사하는 웃음폭격 대사발이 더해져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코미디'로 평가 받았다.

한편,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 <스물>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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