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이주승, 마녀사냥 그 이후 '소셜포비아' 캐릭터 포스터 / 사진 : KAFAFILMS,CGV아트하우스 제공


변요한, 이주승의 영화 <소셜포비아> 캐릭터 포스터가 최초 공개 됐다.

오는 3월 12일 개봉 예정인 <소셜포비아>가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에 이어 변요한, 이주승의 캐릭터 포스터를 최초 공개 한다. 변요한과 이주승 두 주연배우의 일촉즉발 긴장감 어린 표정과 자살과 타살을 둘러싼 갈등의 메시지로 궁금증을 극대화하고 있다.

영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타블렛PC를 들고 의심과 갈등의 눈빛을 발하는 변요한과 깨진 스마트폰을 자신의 머리에 겨눈 채 눈물을 머금고 있는 이주승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각 캐릭터 포스터에는 "이게 진짜 타살이라고 생각해?"라는 지웅의 대사와 "이거 진짜 자살 아닌 것 같아요"라는 용민의 대사가 배우들의 표정과 합쳐지며 일촉즉발의 긴박한 상황임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미생'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주로 올라선 변요한은 얼떨결에 현피에 참여했다가 위기에 빠진 경찰지망생 '지웅'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또한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이주승은 재미로 현피에 참여한 SNS 중독자 '용민'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 폭발적 열연을 예고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한편, SNS 마녀사냥으로 인해 벌어지는 현시대의 이야기를 섬세한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완성도를 높여 평단과 관객이 먼저 인정한 화제의 작품 <소셜포비아>는 오는 3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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