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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하늬, 농므파탈 매력 폭발…"몸빼도 섹시해!"
농촌패션이란 이런 것이다!
SBS 청춘 유기농 드라마 '모던파머'(극본 김기호, 연출 오진석) 이하늬가 진정한 농므파탈 몸빼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모던파머'에서 하두록리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아 유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하늬가 농므파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편안한 몸빼와 트레이닝복 차림만으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것.
사진 속 이하늬는 화려한 꽃무늬 몸빼와 팔토시 등 농사꾼다운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부끄러운 듯 환한 미소와 패션 모델 같은 당당한 포즈로 눈길을 끈다.
또한, 이전 '모던파머' 기자간담회 당시 함께 촬영한 배우들로부터 "몸빼를 입어도 뒷모습이 섹시하다"는 극찬을 얻었던 만큼 섹시함을 놓치지 않고 있다.
'모던파머'를 통해 마을 이장으로서의 책임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순수한 천연 로맨스까지 선보이고 있는 이하늬는 다양한 매력과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자아내며 '이하늬의 재발견'이란 평을 얻고 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