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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신곡 '갈 곳이 없어' 인기..'명품 보이스' 여전
거미의 신곡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0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거미의 싱글 ‘갈 곳이 없어’가 공개되었다. 휘성의 자작곡이자 소울&록 장르인 신곡 ‘갈 곳이 없어’는 애잔하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으로 가을비 오는 촉촉한 날씨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거미의 목소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곡 ‘갈 곳이 없어’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멜로디에 거미의 감성을 담은 애틋한 가사가 더해져 곡을 더 풍성하게 했다. 특히, “그대는 여름처럼 그대는 겨울처럼, 눈물과 마음을 뜨겁게 또 시리게, 날 버려두고 가지 마”라는 후렴구의 가사는 애절함을 극대화시키며 듣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거미의 새 싱글을 접한 팬들은 “원곡과 라이브 버전, 완전 색다르다! 콘서트장에 와 있는 기분, 너무 좋네”, “비오는 날씨와 너무 잘 어울려 무한 재생 중! 역시 거미의 음색, 매력 있다”,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함, 이게 바로 거미만의 매력! 역시 기대하길 잘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극장 공연과 싱글 앨범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거미는 향후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