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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이진욱-서현진, 달달 스킨십..세자부부 관계 진전되나?
배우 이진욱과 서현진의 달달한 스킨십 사진이 공개됐다.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소현세자(이진욱)은 평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냉철한 인물인데 반해, 강빈(서현진)은 그런 세자를 향한 애정을 귀엽게 표현하고 있다. 7일(오늘)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는 누워있는 강빈에게 소현세자가 스킨십을 하려는 듯 얼굴을 가까이 맞대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4화 예고편에서도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소현세자가 강빈에게 "잠시 더 머물다 가시오"라는 다정한 말을 건네며 살며시 손을 잡고는 강빈의 얼굴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에 강빈은 무언가를 기대한 듯 눈을 꼭 감고 입술을 내밀고 있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삼총사' 4회에서는 소현으로부터 미령(유인영)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은 달향은 솟아오르는 반발심을 누르고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은밀히 수행에 나선다. 또 아직 후사가 없는 강빈(서현진)은 어머니로부터 아이를 갖게 해주는 부적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소현세자와 예상치 못한 장면을 연출하게 된다.
한편 '삼총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9일(화) 오전 9시 40분부터 1화부터 4화까지 총 4회를 연속 방송하며, 이진욱과 서현진의 달달한 스킨십이 담긴 4화는 이보다 앞선 7일(오늘) 밤 9시 20분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