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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김무열 전역식 불참…혹시 유인나-지현우처럼?
배우 윤승아가 연인 김무열의 전역식에 불참했다.
8일 김무열은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21개월간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김무열은 "개인적으로 많은 일을 겪으며 더 강해질 수 있던 시간이었다. 군 생활동안 가치관을 재고하고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과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역식장에는 김무열 공식 연인인 윤승아가 불참했는데, 앞서 윤승아 소속사는 "김무열과 윤승아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으나, 윤승아 스케줄 상 불참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윤승아 김무열 전역식 불참에 누리꾼들은 "윤승아 스케줄 있으면 못 가는거지", "윤승아 김무열 설마 헤어지진 않았겠지?", "윤승아 김무열 잘 어울리는 커플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은 2012년 10월 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하며 군복무를 시작했다. 본래 국방홍보지원대에 소속돼 있었으나, 지난해 8월 연예병사가 폐지되며 12사단 을지부대로 재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