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최희 소감 "이기적인 현실 속에 희생당한 이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을 접한 최희가 소감을 남겼다.

지난 27일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봤어요.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 믿어지지 않는 너무나 나약하고 비극적인 그리고 이기적인 현실 속에 희생당한 이들을 추모합니다. 잊지 말고 꼭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26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희망은 왜 가라앉았나-세월호' 특집을 마련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원인과 관련된 불편한 진실에 대해 다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최희 말 공감. 이기적인 현실이다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이상한 점이 너무나 많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정말 제대로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