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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변신' 이광수-김종국, '여장 능력자' 탄생…'귀엽거나, 무섭거나'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3일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우정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모습으로, 두 사람은 붉은 색 떡볶이 코트를 입고, 교복 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광수는 양갈래 가발을 써서 귀여운 매력을 더했으며, 김종국은 단발 머리 가발에 털모자로 여고생 패션을 완성했다.
이에 앞서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 두 사람의 여장 모습이 화제다. 이광수는 지난 10월 게스트 천정명과 김민정이 출연한 '전설의 날라리' 특집에서 여장을 선보인 바 있다. 김종국 역시 택연과 닉쿤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두 사람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여장을 선보였었다.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에 누리꾼들은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대박 꾹이 형 완전 예쁘네요",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광자 오랜만이다!",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 완전 웃겨요", "이광수 김종국 여고생 변신,런닝맨 녹화겠죠?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와 김종국은 SBS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