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웨딩드레스 결혼 / 사진 : 더스타DB, SBS '골드미스가 간다' 제공


배우 양정아가 결혼해 드디어 진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티컨티넨탈 호텔에서 배우 양정아가 결혼식을 올렸다. 양정아의 신랑은 3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로 지인의 소개로 올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양정아는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드디어 '국민 노처녀' 딱지를 뗐다. 늦게 결혼하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정아는 눈처럼 새하얀 웨딩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는데, 1971년생 40대의 나이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다.

양정아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정아 결혼,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정말 예뻐요", "양정아 결혼, 웨딩드레스 잘 어울려요", "양정아 결혼, 웨딩드레스 비싸겠지. 아무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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