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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결혼 소감, "예비 신랑? 연하 같지 않은 듬직함 반해"
양정아 결혼 소감이 전해졌다.
13일 배우 양정아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예비 신랑의)연하 같지 않은 남자다운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양정아는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종합병원>, <진실>, <학교2>, <아줌마가 간다>,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다수의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양정아 결혼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정아 결혼 소감 훈훈하네요", "양정아 예비신랑 궁금하네", "양정아 예비신랑 매력있나보다", "양정아 예비신랑 사진도 곧 공개되겠죠?", "양정아 결혼 소감 골드 미스들에게 희망 주네요", "양정아 결혼 소감 짠하다", "양정아 예비신랑 사진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3세 연하의 예비 신랑과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