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관문'에서 신성일과 호흡을 맞춘 배슬기 과거 시상식 모습 / 사진 : 더스타 DB


영화 '야관문'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슬기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배슬기는 오는 11월 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하 '야관문')'에서 배우 신성일과 49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호흡이 알려졌다. 이에 배슬기의 과거 레드카펫 모습이 눈길을 끌며 반전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 해 열린 '제 16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 레드카펫에 누드톤 미니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반면 지난 4월 열린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의 개막식 현장에서 배슬기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순백의 청순한 모습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한편, 평생 교직에 몸담으면서 원칙만을 고수하며 살아오다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한 암 말기 환자와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인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야관문'은 신성일과 배슬기가 주연을 맡아 49세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의 연기로 파격적인 결말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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