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와 함께사는 집공개 / 사진 :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심혜진의 엄청난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다.

심혜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자신의 경기도 가평집으로 맨친 멤버들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혜진의 집이 세세하게 공개됐다. 심혜진 집은 체력 단련실과 수영장, 생맥주 바, 야외파티를 즐길수 있는 공간 등이 따로 마련돼 있었다. 또, 통유리로 되어 있어 외부 풍경과 대저택 내부를 한눈에 볼수 있다. 이에 윤종신은 "이 집에서 드라마 한 편을 다 찍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는 한때 전자통신 업체 '코맥스' 대표로 재직, 현재는 부동산 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씨의 부친은 우림산업 한길수 전 대표이며, 모친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을 지낸 기업자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공개에 누리꾼들은 "심혜진 남편 한상구, 클래스가 남다르네요", "심혜진 남편 한상구, 부럽다", "심혜진 남편 한상구, 그래서 멋진 저택에 사는구나", "심혜진 남편 한상구, 딴 세상 얘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혜진 한상구 부부는 6년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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