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주의보' 현우-강별 결혼식 현장 / 사진 : 신영이엔씨 제공


'못난이 주의보' 현우-강별이 해맑은 순수커플임을 인증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48회 녹화에서는 철수-진주 커플은 철수의 사법고시 패스만을 바라보며 한평생을 살아온 허영심 많은 어머니 정자(송옥숙)의 극심한 결혼 반대로 험난한 과정을 거쳐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우와 강별은 우여곡절 끝에 행복한 날을 맞이한 만큼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고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의 주인공인 현우와 강별 커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며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웃음이 터져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그동안의 아픔은 싹 잊은 듯 해맑은 모습이다.

특히 강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천사미소를 짓고 있다. 이 밖에도 결혼식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무게중심을 잡는 이순재의 모습과 두 사람의 결혼으로 한 가족이 된 임주환-최태준-설현의 가족사진도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우-강별 커플 완전 해맑고 순수하네요!! 행복해라!!”, “드디어 결혼하네요!! 철수-진주 커플 앞으로도 험난하겠지만 웃음 부탁해요~”, “강별 웨딩드레스 자태 너무 예쁘다! 현우는 턱시도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완전 잘 어울려요!”, “현장 분위기 최고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해 왔던 준수가 조금씩 자신의 인생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동생 현석을 위해 단념해야 했던 도희와 다시 사랑을 꽃 피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평일 저녁 7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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