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과 교제를 밝힌 김준희의 셀카 /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가수 겸 연기자 김준희가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김준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메이크업 맘에 듦"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김준희는 쏟아지는 빛을 뒤로 한 채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준희는 서른여덟의 나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귀여운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하남 사용설명서' 편 녹화를 마친 김준희는 8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그 친구 몸이 화가 많이 나있다"며 몸짱임을 밝히기도 했다.

김준희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희 아이 메이크업 어디 제품인지 알고 싶다", "김준희 언니 눈 속으로 퐁당", "과하지도 않고 예쁘네요. 연예인 메이크업 언제 또 받아볼련지", "김준희 미모 비밀은 열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를 비롯해 안선영, 정주리, 박재범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1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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