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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21일 밤 '화신' MC 첫 출격 "많이 설렌다"
배우 봉태규가 MC로서 첫 출격에 나선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화신>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가슴 뭉클한 이야기와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봉태규가 MC로 합류한다.
지난 9일 첫 녹화를 마친 봉태규는 "MC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즐겁게 첫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며 "새로운 도전인 만큼 많이 설렌다. 시청자 여러분께도 현장 분위기만큼이나 유쾌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봉태규는 그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최근 최강희와 함께 출연한 영화 <미나 문방구>의 개봉과 함께 예능 <화신> MC 합류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봉태규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누리꾼 역시 "봉태규 MC 도전 기대된다", "봉태규 입담이야 워낙 유명했죠", "봉태규-김구라 출연으로 <화신> 볼만 하네", "봉태규 흥해라~ 화신도 승승장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봉태규가 출연하는 <화신>은 내일(2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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