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차현정 / 싸이더스HQ 제공


'아이리스2'의 차현정이 마네킹 몸매를 인증했다.

최근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에는 차현정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차현정은 선명한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에 자켓을 걸친 채 도도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시스루 소재의 블라우스에 블랙 숏팬츠를 입고 모델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인형 같은 황금 비율을 인증하면서도 곧게 뻗은 다리로 명품 각선미를 과시해 남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현정씨 너무 예쁘세요! 화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아이리스2> 보면서 예상은 했지만 진짜 마르셨네요! 완전 모델 몸매!”, “NSS 상황실을 벗어나니 이런 색다른 모습이! 유팀장님 이런 변신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현정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NSS 상황실 팀장 유해영 역을 맡아 이지적인 면모를 소유한 섹시한 엘리트로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차현정과 함께 장혁, 이다해, 오연수, 김영철, 김승우, 백성현 등이 출연하는 <아이리스2>는 오늘(28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