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과거 발언 / 사진 : 더스타 DB


온유 과거 발언이 화제를 모으면서 '아이돌 이상형 발언, 다시 보자' 운동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는 지난 2010년 8월 KBS 쿨FM 라디오 <이수영의 뮤직쇼>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애프터스쿨의 멤버 정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온유는 "(정아의) 정확한 나이는 잘 모른다. 그냥 누나라고만 알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앞서 쿠키뉴스는 온유와 정아가 1년째 교제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하지만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아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온유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유 과거 발언 수상한데", "온유 과거 발언..온유 정말 정아 좋아하는 거 아냐?", "온유 과거 발언은 둘째치고 둘이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유는 1989년생(25살)으로,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했으며, 정아는 1983(31살)년 생으로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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