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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재 사망, 독립영화계 빛낸 배우 '이응재 누구?'
영화배우 이응재 사망 소식에 이어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이응재는 지난 14일 오전 뇌출혈로 인해 향년 3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응재는 영화 <동백꽃>, <괴물>, <모멘츠>, <아무말도 할 수 없다>, <똥파리>, <엄마> 등에 출연하며 인상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다.
특히 이응재는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지난해까지 장편극 영화 <춘하추동 로맨스>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져 영화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응재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응재 사망 소식 너무 안타깝다", "그의 연기가 그리울 것 같다", "인상 깊은 배우였는데 이렇게 가시다니.. 애통하다", "이응재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