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비피팝, 니모 질투 부르는 '다정샷'

정준하 비피팝과 사진을 찍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그맨 정준하는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왠지 앞으로 대성할 거 같은 귀염둥이 걸그룹 비피팝. 응원할게. 인경이, 시유 힘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준하 비피팝(인경, 시유) 사이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양손을 다소곳하게 올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준하 양 옆에 자리한 비피팝 멤버들은 도발적이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반면, 정준하는 수줍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하 비피팝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비피팝 사진 보고 빵터졌네", "정준하 비피팝 촬영 도중에 찍었나?", "정준하 표정 귀엽다", "비피팝 괜춘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 고정 MC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