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해명 정준하 해명 / 사진 : 더스타 DB


정준하 해명글이 공개됐다.

정준하는 지난 28일 한 네티즌이 "준하 오빠. '놀러와' 폐지하고 만든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더군요. 기사 봤습니다. 유재석 오빠에 대한 의리는 없으신가 봐요"라는 트위터 글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하는 "그렇게 보지 마세요. (유)재석이도 응원해 주고 있어요 놀러와 폐지하려고 만든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편성이 그렇게 돼서 그렇지 배우들 제작진도 그 부분을 많이 속상해하시더라고요. 앞으로 더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할게요. 파이팅해주세요"라고 오해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갑작스럽게 폐지되고 신설된 <배우들>에 정준하가 투입되자 네티즌들이 쓴소리를 낸 것.

<토크클럽 배우들>은 영화 토크쇼로, 정준하는 28일 방송된 <배우들> 3회부터 투입됐다. <배우들>의 3회 시청률은 4.7%로 지난 2회 시청률 2.3%(닐슨코리아) 보다 약 2배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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