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박지빈 호평 / 사진 : 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


돈의 화신 박지빈 호평이 화제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는 부쩍 성장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무장한 배우 박지빈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일 방송된 2회분에서 이강석(박지빈 분)은 자신의 아버지 이중만(주현 분)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후 이강석은 믿었던 지세광(박상민 분)의 집에서 이중만의 내연녀 은비령(오윤아 분)과 지세광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바로 지세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박지빈은 늦둥이 외동아들로 사고뭉치에 안하무인인 캐릭터부터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을 어머니로 몰고 가는 친구에게 가차 없이 주먹을 날리는 등 나이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같이 한층 성숙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박지빈은 훗날 이차돈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주인공의 안타까운 유년시절을 사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박지빈의 안정된 연기에 "요즘 아역 연기자들은 정말 연기를 잘한다", "박지빈의 카리스마가 성인연기자 못지않다", "박지빈 연기가 몰입도 높였다" 등의 호평을 했다.

돈의 화신 박지빈 호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돈의 화신'은 매주 토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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