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지성의 아련한 눈빛 연기가 화제다.

지성은 SBS 월화드라마 <대풍수>에서 음기가 강한 과부촌에 들어가 소복 입은 여인들에게 보쌈을 당하는 위기에 처한다. 이후 예고편에서 보여진 과부촌 장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상대 여배우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자상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은 사진을 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멜로 연기로 여심을 공략한 지성의 반격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였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지성의 아련 눈빛 보니 설렌다”, “그런데 저 여자분이랑 어떻게 되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성이 귀여운 연애약자로 분한 영화 <나의 PS파트너>는 오는 12월 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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