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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영국 잡지, 빛나는 여신 미모 '200%' 상승
구하라 영국 잡지 등장이 화제다.
인기 걸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영국 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한국판의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구하라는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영국 잡지 화보 촬영에서 도도하고 순수한 ‘눈의 공주’로 변신했다. 새침한 듯 묘한 신비로움이 감도는 자태를 드러내며 촬영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마치 흰 눈이 소복이 쌓인 것 같은 소재의 반팔 원피스에 우아한 베일 장식으로 품격 넘치는 룩을 연출한 구하라는 밝은 오렌지 컬러 헤어와 눈매만을 강조한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구하라 영국 잡지 화보 속 그녀는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시스루 의상을 착용하며 속이 보일 듯 말 듯 묘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양 손을 허리에 얹고 도도하게 정면을 응시한 그는 마치 천사가 지상에 내려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구하라의 순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2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