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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수 개명, 집안의 의견 이유로 '김민준'로 활동
2PM 준수 개명 소식이 화제다.
보이그룹 2PM의 멤버 준수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집안의 의견으로 인해 제 본명을 개명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솔로명 'Jun. K.' 본명은 '민준'으로 개명되었습니다. 준수라는 이름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준수는 지난 2월 'Jun. K.(준케이)'라는 이름으로 작곡가에 데뷔해 활동을 이어갔고 솔로곡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펼쳤다.
2PM 준수 개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PM 준수 개명? 이제는 2PM 민준으로 불러야 되나요", "2PM 준수 개명 아쉽다. 배우 김민준과 헷갈릴 듯", "김민준라는 이름으로 더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