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정신 트위터


인기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5일 ‘내 딸 서영이’ 첫 촬영을 가졌다.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이정신의 첫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등 씨엔블루 멤버들을 비롯해 팬들도 이정신의 첫 촬영을 함께 지켜보며 응원했다.

첫 촬영을 마친 이정신은 씨엔블루 멤버들과 함께 찍은 촬영장 인증샷과 함께 “여러분~내 딸 서영이 첫 촬영 마쳤습니다! 우선 촬영장와서 밤늦게까지 고생해주신 팬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많이 부족하지만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리구 우리멤버들 모두 많이 바쁜데 와줘서 너무 고마워! 촬영스태프 여러분들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등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정신이 출연하는 ‘내 딸 서영이’는 KBS 2TV 드라마 '공부의 신'과 '브레인'을 연출한 유현기 PD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49일'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딸의 사랑과 화해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며, '넝쿨째 굴러온 당신' 종영 후 오는 15일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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