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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시청률, 이번 회도 '최고 시청률' 갱신…진짜 50%가나?
넝굴당 시청률에 관심이 쏠렸다.
진나 19일 방송된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극본 박지은 연출 김형석)은 장수(장용 분)과 청애(윤여정 분)의 포옹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다시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으로 4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넝굴당 시청률은 앞서 40%를 넘어서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랐으며 이번 44.3%를 기록하며 50%의 시청률에 5.7%의 차이만을 남겨두고 있어 다음 달 9일 종영을 앞두고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청애는 자신의 30년 세월이 허탈하다며 동생네 집으로 가출했고 장수는 그 사이 낯선 남자로 부터 받은 보이스피싱에 놀라 청애를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포옹해 감동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