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조윤희-유지인, 우열을 가리기 힘든 '막상막하' 선후배 미모 대결

'넝굴당'에 출연중인 배우 조윤희-유지인의 다정한 선후배 인증샷이 공개됐다.

조윤희는 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라마에서 우리 이모로 나오고 계시는 유지인 선배님. 제가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현재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유지인과 함께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윤희와 유지인 두 사람은 2004년 베스트극장 '나비'에서 모녀 지간으로 출연한 것에 이어, 약 8년의 시간이 지난 현재 드라마 '넝굴당'에서 이모와 조카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둘다 너무 예쁘다!", "세대를 대표하는 두 여신의 만남 훈훈하네요", "두 사람 다 너무 아름답다", "안구정화 제대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윤희와 이희준의 본격적인 연애가 그려지며 매 회 화제를 몰고 있는 '넝굴당'은 오는 18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