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센스 화환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SBS '런닝맨'


유재석 센스 화환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석진 클럽 오픈에 동료들 화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지석진의 클럽 앞에는 유재석, 김용만, 송은이 등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식구들 이광수, 김종국, 송지효 등의 화환이 보인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유재석의 화환 문구.

MC 날유라는 이름으로 보낸 화환에는 "내가 아는 왕코형의 5번째 사업, 제발 한 번만 성공하길..."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간절함을 더한다. 또 송은이는 "오빠 노래는 포기한거야?"라며 '1집가수 송은이'라고 보내 웃음을 준다.

이어 김종국은 "형 조만간 등 뜯으러 갈게요"라며 런닝맨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문구로, 하하는 "클럽이 흥할리 없다, 그러면 나를 불러요!"라며 행사 욕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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